::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메인가기
민언련의창메뉴시작
성명논평
칼럼
언론모니터
 
 
 
성명논평
Home > 민언련의 창 > 성명/논평
 
[성명]이진숙 대전MBC 사장 퇴진하라
 작성자 : 민언련
Date : 2017-04-19 14:37  |  Hit : 2,707  
   20170419_대전MBC성명_수정_.hwp (31.5K) [17] DATE : 2017-04-19 14:37:33
이진숙 대전MBC 사장 퇴진하라
-언론노조 언론장악 부역자 2차 선정 결과에 대한 대전충남민언련 성명

대전MBC 이진숙 사장은 더 이상 대전MBC를 이끌 자격이 없다.

지난 11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발표한 언론장악 부역자 2차 명단에 대전MBC 이진숙 사장이 포함됐다. 공영방송 MBC를 망친  50명의 언론장악 부역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진숙 사장은 MBC 김재철 사장 재임 시절 기획홍보본부장과 이후 보도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노조탄압에 앞장선 인물이다. MBC뉴스를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보도는 그가 보도본부장으로 MBC를 기레기로 전락시킨 대표적 사례다.

지난 2015년 MBC 사장을 꿈꿨던 이진숙은 사장 인선에서 밀리며 결국 대전MBC 사장으로 부임했다. 당시에도 이명박 정권 및 박근혜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시도에 부역한 전력과 지역MBC 자율경영에 위배되는 낙하산 인사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거센 반발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진숙 체제 2년 동안 대전MBC는 지난 2008년 이후 진행된 MBC 몰락의 과정을 답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전MBC 정상화와는 무관하게 보직자를 통한 경영권 장악, 편성 및 보도 자율권 침해, 대전MBC 내부 갈등 증폭 등 비정상의 과정으로 치닫고 있는게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이미 MBC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극대화 된 상황에서 대전MBC마저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지역민의 외면을 받는 상황이다.

언론적폐 청산은 지난 박근혜 퇴진 촛불에 참가한 시민들이 요구한 긴급 현안 과제다. 언론장악 부역자가 더 이상 대전MBC 사장으로 군림할 수 없다. 이진숙 사장의 퇴진은 국민의 요구이다. 대전MBC 정상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이에 우리는 언론장악 부역자 대전MBC 이진숙 사장의 퇴진을 요구한다.

국민의 알권리와 방송의 공공성을 외면한 채 자신의 입신을 위해 공영방송 MBC를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시킨 언론장악 부역자는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언론장악 부역자 이진숙 사장의 퇴진 투쟁에 나설 것이다.

아울러 이진숙 체제 하에서 이진숙 사장에 부역하며 대전MBC를 망치고 있는 일부 보직자들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대전MBC의 구성원으로 남을 것인지, 이진숙과 함께 대전MBC를 떠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마지막 경고이다.


2017년 4월 19일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