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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9 뉴스클립] 그들은 그저 밥 만드는 기계가 아니잖아요
 작성자 : 민언련
Date : 2013-11-19 11:44  |  Hit : 2,670  
   131119_뉴스클립154.hwp (32.0K) [24] DATE : 2013-11-19 11:44:16
# 그들은 그저 밥 만드는 기계가 아니잖아요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인문계 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저녁급식을 제공합니다. 식사를 만드는 학교급식종사자들도 그만큼 더 오래 근무해야하죠. 근로기준법에 따른다면 이들의 근무시간은 8시간인데요. 중식과 석식을 모두 제공하기 위해서는 평균 13시간 이상 학교에 머물러야 합니다. 파트타임 근무제를 시행하면 근무시간이 줄일 수 있지만 그만큼 급여도 적어져 근로지원자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대전시 교육청에서도 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으나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모양입니다.

금강일보 <인문계高 급식, 종사자 근무시간 딜레마>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711

경기나 충북지역에서는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파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정규직노조 충남지부는 직접고용, 무기계약직 전환, 해고자 복직, 상여금 지급 등을 요구하며 충남도교육청과 2차 협상에 들어간 상태인데요. 해고인원 최소화, 월급 인상안을 내놓은 교육청과 다소 의견이 갈리는 모양입니다. 파업에 돌입할 경우 학생들의 급식 운영에 차질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땅히 보장되어야 할 권리가 무시되고 누군가의 희생이 지속된다면, 수혜를 받는 사람들도 그리 기쁘진 않을 것입니다.

금강일보 <충남 일선 학교 급식대란 결국 오나>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752

# 문화동 옛 충남도교육청, 누구 손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충남도교육청도 내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비어버린 대전의 충남도교육청 매입을 놓고 이래저래 말이 많은데요. 대전시교육청이 옛 충남도교육청 토지 매입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서로 얼굴을 붉히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도교육청은 예산이 없으면 공개입찰을 감행한다는 입장입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예산은 부족하지만 추경예산을 늘리는 한이 있어도 도교육청 부지를 꼭 매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지대로 될 지는 의문입니다. 매입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충남도 교육재정 상황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금강일보 <옛 충남도교육청 토지매입 놓고 갈등>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756
대전일보 <대전교육청 옛 충남교육청사 매입 '속앓이'>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92122